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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저탄소 녹색가정 만들기』사업 추진 |
| - 전기, 수도 절약장치 설치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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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09일 (금) 00:20:10 |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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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저탄소 녹색가정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전기와 수도시설에 대한 절약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절약장치는 대기전력자동차단 제품과 고반사전등갓 그리고 자동유량조절기 등 전기와 수도 2개 분야 3개 제품으로 시는 공동주택 5백 가구, 일반주택 3백 가구, 저소득층 2백 가구 등 1천 가구를 선정해 설치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멀티탭과 센서로 구성된 대기전력자동차단 제품은 컴퓨터나 TV, 오디오 등 가전제품 종료와 동시에 잔류전류와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컴퓨터용과 일반 전자제품용 두 종류가 있으며, 연간 11~30%의 전기 절감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또 고반사전등갓은 높은 반사율을 자랑해 기존 보다 작은 용량의 램프(55W→36W, 36W→24W)를 사용해도 조명 밝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이밖에 수돗물 자동유량조절기는 공급수압 및 배관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물이 나오도록 하는 절수장치로 세면기, 샤워기, 주방용 씽크대 등에 설치할 수 있는 3종 1세트를 이룬다.
절감장치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은 이달 말까지 녹색가정만들기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배너)에서 내려받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선착순 1천 가구에 대해 설치비용(9만 원)의 2/3인 6만 원을 지원해주로 해 신청가구는 3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와 수도절약장치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연간 8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고, 참여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할 경우 인센티브로 최대 5만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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