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재건에 참여할 지방재건팀(PRT) 요원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되는 '아프간 재건지원단' 300여 명이 선발됐다.
육군은 "아프간 재건지원단 모집을 위해 육군본부에서 참모·실무자·작전지원대를, 특수전사령부와 항공작전사령부에서 각각 경호·경비대와 항공지원대 인원을 선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육군본부는 참모와 실무자, 작전지원대 95명을 선발했으며 총 908명이 지원해 9.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95명은 장교 12명, 준사관 5명, 부사관 13명, 병사 65명이다.항작사가 위임 선발한 항공지원대에는 41명 모집에 238명이 지원, 5.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전사는 모체부대를 포함해 126명을 선발했다. 이 가운데는 방문자 통제소 요원으로 임무수행할 여군 3명도 포함됐다.
육군관계자는 "선발된 인원들은 파견부대의 임무와 직책별 능력, 기본적인 어학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적격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아프간 재건지원단은 다음달 초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파견 전 소집 교육과 창설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