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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한우고기 진짜인지 확인해 준다
- 급식 한우고기 유전자 무료 검사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 검사 신청하면 직접 현장방문 수거 후 DNA 분석기법으로 검사결과 통보
2010년 04월 06일 (화) 00:20:10 한세현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학교 급식소에 납품되는 쇠고기에 대하여 한우유전자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초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금년에는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서울시청 식품안전과로 검사를 신청하면, 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수거하고 7일 후에 검사 결과를 알려 준다.

 검사는 DNA 분석기법으로 쇠고기가 한우인지 여부를 가려내는데,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56건의 한우 유전자 판별검사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정되어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검사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과(☎6361-3862)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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