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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찾아가는 녹색생활 체험교육」실시
- 자전거발전기, 대기전력측정기 등 체험기기 활용, 학생들의 호기심 자극하여 교육효과 배가
2010년 04월 02일 (금) 00:20:10 황해경
 시흥시는 2일 함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알려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에너지관리공단 전문강사의 이론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이 녹색생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녹색실천을 체화할 수 있는 체험식 교육이 병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자전거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여 봄으로써 전기 발생과정을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한, 대기전력측정기를 사용하여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전기히터 등 각종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측정해 보고, 차단장치가 내재된 멀티탭을 사용하여 차단되는 대기전력 수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봄으로써 소리 없이 새나가는 전력을 차단하는 방법 등에 대해 흥미로운 교육을 받았다.

 함현초교 조종열 선생님은 태양광, 풍력 등 자연력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각종 실험기자재를 활용하여 생생한 체험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교육에 임하여 교육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12개 초·중등학교에서 교육을 신청하였으며, 이번 교육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교육대상을 학생뿐만 아니라 관련 시민단체, 아파트 부녀회 등 일반시민으로 확대하고, 연중 교육을 실시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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