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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시설물 6종 표준디자인 개발
- 도시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시행
2010년 03월 31일 (수) 00:20:10 김종완
   
 
고양시가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보급 한다. 고양시는 우선 공공시설물 6종의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고, 이를 담은 홍보책자를 배포하여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표준디자인을 개발한 공공시설물은 도시 미관과 가로환경을 위해 개선이 필요했던 볼라드, 가로등, 안전휀스, 자전거보관대, 버스안내표지판, 휴지통 등으로 종류별로 두 가지 모습(A안, B안)으로 개발하여 설치부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가로수 보호틀, 맨홀덮개, 버스쉘터 등 3종의 공공시설물은 5월까지 완료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시는 표준디자인 개발을 위해 고양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자인학부와 함께 디자인을 설계, 부서별 실무공무원들의 수차례에 걸친 검토와 디자인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확정하였다.

표준디자인이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설치부서에 따라 공공시설물의 형태나 색상이 제각각으로 설치, 일관된 도시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지 못했던 문제점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전체적인 통합이미지를 구현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적으로 특화된 디자인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구 고양시 품격도시추진과장은 "향후에도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도시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은 고양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디자인 총괄 추진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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