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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상전력, 첨단 과학기술과 하나 되다
- 국방기술품질원,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개최
2010년 03월 29일 (월) 00:20:10 백경희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 이하 기품원)은 오는 3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미래 국방력 강화를 위한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을 육군교육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합참,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군 관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국방특화센터 등 민간연구기관 및 방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국방과학기술 및 민간기술을 미래 육군의 전력 기능별 발전소요에 접목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1부 행사에는 교육사령관 개회사, 기품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래 개인전투체계 발전방안" 등 3건의 교육사령부 관계자의 발표를 통해 군에서 추진 중인 미래지상전력 발전방향이 제시되며, 2부에서는 "첨단 무기체계 동향 및 기술발전 전망"에 대한 기품원의 연구자료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기품원은 주제발표을 통하여 "지상무인전투체계의 전력화 실현을 위해서는 영상 및 레이저기반 지형/환경인식기술, 야지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민간우위기술인 생체신호 인식처리기술, 인간 기계 상호연동기술 등을 활용할 경우 개인전투체계 개발에 유용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교육사령부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방과학 및 민간기술의 발전을 미래 지상전력 기획소요에 반영하기 위하여 지나해 처음으로 교육사와 기품원간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추세를 분석하여 군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군·산·학·연 사이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하여 우리 육군의 전력 발전이 기대된다고 발표하게 된다.

기품원 정재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기술전문가들이 군의 미래 소요전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에 정보교류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고, 국가 기술개발과 국방 기술개발의 연계성을 강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기품원-육군교육사의 국방과학 기획 관련 공동세미나는 지난 2009년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매년 그 규모를 확대시켜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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