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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사내 친환경상품 매장 설치, 녹색소비 활성화 추진
- 친환경상품 매장 'E-Green Shop' 24일 오픈
2010년 03월 24일 (수) 00:20:10 황해경
   
 
녹색생활을 선도하는 안양시가 청사 내 친환경상품 매장을 오픈했다.

안양시가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친환경상품을 취급하는 'E-Green Shop'(이하 이그린숍)을 지난 24일 시청사에 개장해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에 부응하게 됐다.

시청사 민원동 1층에 자리 잡은 이그린숍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만든 사무용품, 정보·통신·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36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전시도 한다.

또 친환경과 저탄소 실천을 권장하는 다양한 홍보물도 비치하고 있어 녹색소비 활성화에 대한 가르침도 전한다. 이그린숍은 시의 협조를 얻어 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가 공공기관 근무시간(09:00~18:00)에 한해 주 5회 운영한다.

공공청사에 친환경상품 매장이 설치됨으로써 공직자뿐 아니라 시민들의 친환경상품 구매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상품의 구매는 소비활동에 따른 환경복원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하며, 기업의 친환경상품 개발·생산을 유도하고 제품의 환경경제력을 높일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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