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하천네트워크 참여단체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대표하천인 공릉천에 대해 발원지인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챌봉자락에서부터 파주시계인 지영동 구간까지 하천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탐방은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하천탐방을 통해 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하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공릉천의 발원지와 지천의 모습을 살펴보고 환경전문가로부터 공릉천의 역사, 한북정맥 줄기와 하천의 특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하천에 서식하는 수중생태계와 철새에 대한 해설도 곁들였다. 한편, 음식점과 군부대 오수 등 하천오염원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하천네트워크에서는 하천탐방이 끝난 후 토론회를 갖고 각 수계별 활동계획과 활동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어서 전문가로부터 '저탄소 녹생성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하천네트워크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공릉천은 연장 45.7㎞의 국가 및 지방하천으로 이루어진 한강의 제1지류로 지천에는 지방하천 5개천, 소하천 21개천이 유입되고 있으며, 고양시를 관통하는 대표적 하천으로 하천생태계가 비교적 잘 보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