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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프 안양! 녹색생활 저변 확대에 주력
- 녹색생활 선도자 양성 그린안양 만들기
2010년 03월 17일 (수) 00:20:10 황해경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운동인 '그린스타트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그린리더'들이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7일 안양시청 회의실, 안양시가 그린리더로 선발한 73명에 대한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서 이필운 안양시장은 최근 환경의 심각성을 언급하면서 "양성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린리더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비쳤다.

그린리더 양성과정은 다음달 9일까지 수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그린리더들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들은 각 동이나 사회단체, 학교, 경로당, 종교시설 등을 방문해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녹색생활과 환경과 관련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하고 강연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시는 그간 운영해오고 있는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도 대상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확대운영하고, 1천세대를 선정해 저탄소 고효율 전기와 수도시설 교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거둔 세대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저탄소 녹색가정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와 연계해 ‘탄소포인트제’ 적용 분야를 확대해 전기와 수도에 이어 가스 항목을 추가 운영한다.

시는 이밖에 시 산하 청사 CO2 130톤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 겨울철 내복입기, 승강기 사용자제, 1회용품 사용안하기 등을 전개하고,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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