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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 토종 민물고기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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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2일 (금) 00:20:10 |
채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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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섭)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우리 주변의 강과 하천에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 민물고기를 알리고, 환경 보존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토종민물고기 20여 종을 한국관상어협회와 공동으로 전시한다.
우리나라는 220여종의 민물고기가 살고 있으며, 그 중 61종(5종은 북한에만 서식)은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에만 사는 고유종으로,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이들 민물고기의 보전과 생태계 관리 및 우리나라의 주요 하천과 호수의 어류 생태, 민물고기의 보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담수생태계 보존과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주요하천과 댐에 서식하고 있는 민물고기들이 들어 있는 포스터와 포켓북을 제작하여 일반인과 각급 학교에 배부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토종민물고기 전시에는 낚시대상어인 잉어, 붕어 외에도 고유종인 줄납자루, 주요 식용어인 쏘가리와 동자개, 관상 가치가 큰 가시납지리, 흰줄납줄개 등이 전시되며,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물고기를 통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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