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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 문화광장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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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10일 (수) 00:20:10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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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0일 오후 2시 시장상인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경터미널시장 환경개선사업' 및 '상인회관' 준공식을 진행한다.
'가경터미널시장 환경개선사업' 은 948백만 원을 들여 지난 10월에 착공해시장 전 구간(4,562㎡)을 화강석으로 정비하였고, 캐노피 설치 182㎡, 3개의 대형 조형물, 벤치 등을 설치한 문화공간을 조성 하였다.
'상인회관'은 542백만 원을 들여 지난 9월에 착공 대지면적 201.9㎡에 연면적 131.68㎡로 커피잔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상2층(1층화장실) 건물로 지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009년 2월 "문화광장 조성 및 조형물 설치사업 제안공모"를 거쳐 기본(안)을 마련한 후, 같은 해 7월 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
준공식에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장(오병조 46세)은 문화광장 조성과 상인회관 건립에 도움을 준 남상우 청주시장님께 감사하다 말하고, "가경터미널시장을 물건만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문화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 등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화장실이용 등 편의향상과 상인회관을 활용한 상인 친절교육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가경터미널시장은 2005년에 등록되어 현재 점포수가 88개소, 부지면적은 8,389㎡에 이르며, 대표업종은 농·특산물, 건어물, 일용잡화 등이며, 1일 이용객은 약 2,000명에 이른다.
정정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가경터미널이 중심상권으로 우뚝 서도록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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