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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이 최우선 |
| 수도계량기 동파 시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번)나 수도사업소로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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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13일 (수) 00:20:10 |
전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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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가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비상근무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계량기 동파예방과 복구에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월 13일부터 기온이 영하 15℃까지 급강하하는 등 이번 주에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 수도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시민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한 보온 방법은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솜이나 신문지 등으로 가득 채우고 외부를 비닐 등으로 막아 밀폐하고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면 잘 얼지 않는다.
보온을 잘 해 놓아도, 영하 10도 이하 혹한이 지속되면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있으므로, 외출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아 욕조나 싱크대 등에 흘려보내면 효과가 있다.
계량기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면 된다. 그러나 50도이상 뜨거운 열을 가하면 계량기가 파손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동파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타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민원실에 접수하면 신속한 교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도사업소에서 동파신고가 접수되면 접수순서에 따라서 민원처리 기동반에서 24시간 이내에 교체 처리한다.
수도계량기 다량 동파를 원인별로 분석해 보면, 찬 공기에 노출되기 쉬운 복도식 아파트와 휴일이나 야간에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영업용 건물에서 주로 발생 하였다.
금년도 겨울철에는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1월 13일 현재 5,537건의 동파가 발생했는데, 이는 최저기온이 영하15.1도까지 급강하였고, 영하10℃이하 지속일수가 17일로 작년 12월 26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지속된 영향이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파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일반주택 및 아파트 단지에 동파예방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부하였으며, 복도식 아파트에 31만장의 계량기 보온용 덮개를 무료로 배부하여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도록 하였다.
수도계량기함 보온이 훼손되지 않도록 금년 2월 말까지 검침을 중단하고 있으며 동파가 발생하여 교체하는 계량기는, 영하의 날씨에도 잘 견디는 동파방지용 수도계량기를 설치하고 있다.
동파 취약세대를 집중관리, 영하 8도이하의 혹한 예보 시 과거 동파되었던 10,800세대를 대상으로 영하 8도 이하가 예상 될 경우 '동파주의 자동전화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파 예보시, 수도사업소별 지역방송사에 동파예방 자막안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 단지에 구내방송을 하도록 요청하는 등 사전 예방 조치도 강화 하였다.
작년 12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겨울철 비상대책 상황실은 기온 급강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상시 기동반을 대기시켜 동파로 인한 긴급교체와 비상급수 등의 상황에도 대처하여 시민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파예방 활동 시 작년 12월~올해 2월까지 3개월간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 약 2,000여 세대에 대하여 상수도사업본부 『나눔과 봉사단』 약500여명이 계량기 동파예방 활동과 창문방풍, 보일러 점검, 말벗봉사 등 각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1차로 2009년 12월에 자원봉사자 484명이 721가구를 방문하여 동파예방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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