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녹색자금(복권기금) 650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던 동구 괴전동 일원 대구선 폐선부지 일부에 경관 숲 조성을, 시청어린이집과 달서구 소재 달구벌종합복지관 옥상녹화를 완료하였다.
녹색자금지원사업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산림의 환경기능에 대한 국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복권위원회에서 배분받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산림 및 도심환경개선사업, 환경기능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2007년, 2008년 2개 년도에 걸쳐 770백만원을 지원받아 '서구 평리동 한국폴리텍Ⅵ대학 담장개방녹화', '수성구청 옥상녹화'를 완료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대구선 폐선부지(동구 괴전동 일원 송정삼거리~대림육교) 경관 숲 조성, 시청어린이집과 달서구 소재 달구벌종합복지관 옥상녹화 등 총 3개소가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650백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12월 24일 모든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로 인하여 방치되어 있던 대구선 폐선부지는 수목터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녹색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되었고, 삭막하기만 하던 옥상은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이 생활공간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쉽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녹색생활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