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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해상 파도 높아져
2009년 11월 09일 (월) 00:20:09 편집국
현재 몽골부근의 찬 대륙고기압은 느리게 남하하고, 중국 남부지방의 저기압은 발달하며 느리게 동진하고 있음. 따라서 9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10일과 11일사이 남해상으로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며 동해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9일은 북서쪽의 찬 대륙고기압에서 부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특히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도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한다.

10일과 11일사이 중국 남부지방의 저기압이 발달하여 남해상을 지나겠고,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느리게 남하하고 있어 우리나라 부근에 기압경도가 커져 강한 동풍기류가 유입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동해안에서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11일까지 약한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0일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10일 밤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는 비가 그치겠으나, 경상남북도에서는 11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 밖의 지방에서는 10일 오후에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풍랑, 강풍, 월파 주의>
우리나라 부근에서 기압경도가 커짐에 따라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동해중부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되었고, 10일은 전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12일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고 한다.

11일 예비소집과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된 도서지방의 수험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9일 밤부터 도서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밖의 지방에서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9일 16:00 발표/ 17:00 발효)
- 강풍 예비특보 : 흑산도·홍도(10일 오후), 전라남도[고흥군, 여수시, 완도군](10일 늦은오후), 경상남도해안(10일 늦은오후), 강원도영동(10일 밤), 경북동해안(10일 밤)

동해상에는 동풍에 의한 높은 너울이 예상되며, 월파의 가능성이 있으니, 방파제에서의 통행 및 낚시 등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씨 전망은 기상청 홈페이지 중앙의 팝업존 참조하기 바란다.

11일 남쪽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많고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로 평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2~18℃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3℃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고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12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5~10℃로 평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4~19℃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2~3℃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해상에서 1~3m로 다소 높게 일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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