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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다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청주' 실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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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민선 4기 들어 사회의 경제적 환경적 변화는 신종질환의 유행과 급속한 노령화로 가족과 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의존적 인구의 증가로 지역주민들에 대한 평생건강 관리를 위한 취약계층, 노령인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수행으로 의료 취약자 건강증진을 활성화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민선4기 들어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보건지소 설치로 2010년 5월 준공 을 목표로 상당구 용암1동 2665번지일원에 신축중에 있으며, 또한 청주시노인전문병원 건립은 2009년 8월 17일 개원하여 165병상의 사업비 157억 7천여만원을 들여 중부권 최대의 시설로 친환경 건축물인 황토벽과 화강석을 이용하여 주변환경과 조화되도록 하여 건물 이용자와 환자를 위한 치유공간, 녹지공간, 쉼공간 등에 많은 면적을 배려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주변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진 3,050㎡의 산책로에, 연못, 쉼터, 잔디광장 등을 확충하여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장기입원 환자에게 약물치료와 더불어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보다나은 치유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지역주민의 쉼터 공간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급·만성 전염병 안전망구축으로 경유를 이용한 연막소독은 배제하고 유충 및 성충모기 섬멸과 분무소독을 통한 환경친화적 방법으로 전환하여 녹색성장 발전에 기여, 15만 3천명을 성병 및 에이즈검사와 장내세균 검사로 조기에 전염병 확산을 차단, 44만 4천명의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전염병 확산방지에 노력해 왔다. 건강한 출산 양육기반 조성으로는 불임부부 322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여 85명이 임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여 출산 붐 조성에 기여, 2만1천739명의 신생아에게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실시로 정신 지체아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함으로써 인구자질 향상과 모자보건 향상에 도모,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통한 가정방문 서비스로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및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127천명에게 환자 및 가족대상의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혈압, 당뇨병이 64%로 조절되어 합병증을 예방, 재가 암환자 244명에게 특수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통증조절 및 정서적 지지와 말기 암환자의 임종을지지, 저소득층의 암환자에 대한 치료비 13억2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가계 부담을 경감했다. 의료시혜가 낮은 의료취약지와 각 경로당을 대상으로 의료반을 편성 매주 1회 이동 한·양방 무료순회 진료와 각종 검사를 실시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 저소득층의 희귀난치성자와 암환자의 치료비를 일부 지원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가계부담을 경감, 저소득자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 목욕과 이·미용서비스 실시하여 의료취약 시민들에게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양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바른 건강지식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운동프로그램으로 아쿠아(수중관절운동)교실, 노인건강 체조교실, 생활터 건강걷기교실, 성인비만탈출 성공교실을 운영중이며, 영양 프로그램으로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지킴이교실, 노인을 대상으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노인영양교육, 임산부 출산교실을 이용한 임산부·영유아 영양교육, 복지시설 및 보육시설의 영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비만, 절주, 아토피천식, 금연관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보건시설 확충과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로 의료취약자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로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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