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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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춘 외식업 경영전문가 발굴

안양시, 불황극복을 위한 외식업 경영과정 위탁교육

2009년 03월 11일 (수) 00:20:09

백경희

최근 불황극복을 위해 안양시는 외식산업 성공전략 전문교육을 운영, 평생학습 기회제공 및 지역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11일 전했다.

시는 급변하는 외식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외식업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외식업 경영자 과정’을 개설, 안양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 할 계획이다.

관내 음식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교육은 불황극복을 위한 경영전략을 비롯해 외식업체 위생관리의 실제 및 개선기법, 부동산 법률, 외식업 경영 성공사례, 음식물처리 및 식자재 저장 방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교수들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에 의해 전문적인 외식업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1기(3.26～5.7), 2기(9.10～10.22)로 나뉘어 매주 목요일마다 7주 동안 진행되며, 오는 20일까지 시,구청 환경위생과등에서 1기 신청자를 접수 받아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