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건국60주년을 기념하고 나라꽃 무궁화사랑 정신을 도민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나라꽃무궁화사랑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 연구소 내에 무궁화동산과 품종원을 조성하여 적극 관리하였으며, 나라꽃무궁화 사랑운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산림청에서 추진한 나라꽃 무궁화 축제에 출품하여 2006년도 금상에 이어 2007년도에는 "대상"을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환경연구소에서는 도민들에게 무궁화사랑 정신 함양을 위하여 2000년부터 미동산 수목원내 무궁화동산 및 2km의 무궁화숲길을 조성하여 여름철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비배관리에 노력하여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무궁화 분화를 무궁화동산 주변에 전시하여 도민에게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4일 무궁화전시회에 참관하는 관람객들에게 무궁화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무궁화 묘목을 가족 당 1본씩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나라꽃 무궁화 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무궁화사랑을 주제로 한 글짓기를 8월 1일부터 8월1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공모된 작품중 우수작에 대하여는 도지사 표창 계획이며, 그 동안 시군에서 정성을 다하여 관리한 무궁화 분화 및 분재 자체품평회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분화는 오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제18회 전국 나라꽃무궁화 축제에 출품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상을 수상코자 노력하고 있다. |
홈
> 지역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