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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 푸르고, 강은 흘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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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지구의 날 행사가 지난 20일 서울과장(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40여개의 환경 단체들이 참가한 이 행사는 오세훈 서울 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환경운동가들과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를 시원하게, 태안에 희망을, 강에 생명을"등 구호를 새긴 대형 풍선을 준비 시민들의 염원을 새겨 아이들의 손으로 들어 올리는 모습이 돋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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