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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I 방역 대책 올인
2008년 04월 17일 (목) 00:20:08 장인진
   
 
평택시는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포승면 석정리에 소재한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인근 반경 3㎞ 이내 7곳 농가에 대해 지난 16일 일제히 매몰 작업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14일 최초 신고된 발생농장을 비롯해 주변 500m 이내의 닭 7만 5천여마리를 밤 자정까지 모두 매몰 시킨 다음, 후속 조치로 송명호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발생 신고가 접수 된 후 신속하게 AI대책상황실을 설치, 7군데의 경계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 153명, 고용전문인력 13명 장비(포크레인 3대, 운반차량 3대)를 투입한바 있다.
또한 반경 3km 이내는 위험지역으로 선포하고 16일 새벽부터 닭 26만 3천여마리를 공무원 295명, 용역인부 13명, 포크레인 7대, 운반차량 7대 등을 투입하여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며 AI(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다.
이어서 반경 10km이내를 경계지역으로 선포하고, AI 확산 방지를 위해 3km이내에는 공무원, 경찰, 군인 등으로 구성, 합동경계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0km이내에 2곳을 추가 설치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AI대책본부를 시와 경기도, 농림수산식품부 등과 합동 상황실로 24시간 가동 운영하고, 경계초소에서는 출입차량을 통제하고 가축 이동 방지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피해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시 AI대책상황실에서는 방역 업무 추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면서 위험 지역내 가축 유통을 금지하고 경계 지역내 가축 유통시 방역당국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AI대책상황실 관계자에 의하면 "농림수산식품부, 경기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체제를 유지해 농가 생계지원책으로 우선 보상액 중 선보상으로 보상액의 50%를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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