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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권역, 대형 산불 공동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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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18일 (화) 00:20:08 |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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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역 산불관리센터, 17일부터 운영
지리산권역 산불관리센터(센터장 김철희)는 지리산권역의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지난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은 지리산을 둘러싸고 있는 함양, 산청, 하동, 구례, 남원 등 5 개 시·군을 비롯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국립공원 등 산불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산불관리센터는 초대형 헬기를 함양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다양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 될 수 있었던 함양, 산청, 구례 등 지리산권역에 발생한 3건의 산불을 초동 진화한 것도 지리산권역 산불관리센터의 신속한 대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관리센터 관계자는 산불방지 협조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달 28일, 산불유관기관회의를 개최하여 모든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말하고, 산불발생 시 상황실(☎055-963-5981∼3)로 즉각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불관리센터는 올 해 4월말까지 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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