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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결핵 무료 이동검진
2008년 02월 14일 (목) 00:20:08 류준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19일 다일밥퍼공동체 앞(전농동 소재)에서 결핵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검진은 동대문구와 대한결핵협회서울시지부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다. 검진 주요사항은 흉부 X-ray 검사이며, 이를 통하여 결핵조기 발견과 치료로 결핵 전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무료 이동검진 대상자는 점심을 무료로 제공받고자 모인 노숙인, 가나안교회(전농동 620-46 소재)노숙인, 쉼터 입소자 등이며, 아울러 결핵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7년도 3차례의 무료 이동검진을 통하여 390명을 진료하였으며, 이중 28명이 증상의심자로 나타났으며, 최종 18명이 결핵환자로 판명 등록 관리되고 있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뇌, 척수, 임파선 등 인체의 어느 장기에도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며, 환자가 기침을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되어 있는 수많은 미세한 침방울이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다가 건강한 사람이 숨을 쉴 때 폐에 들어가서 감염시키는 질환으로 제3군 법정전염병이며 올바른 치료만 받는다면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다.
동대문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취약계층 의료접근 향상을 위하여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동대문구보건소 2층 전염병예방과에서 연중 무료 X-ray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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