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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 선정
2026년 09월 29일 (화) 13:45:26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9월 30일 오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총 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물·수질 분야에서는 효림이엔아이, 에이치에스씨엠티, 더오포,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등 4개사가, 기후·대기 분야에서는 나노, 이유씨엔씨, 대신엠씨 등 3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 주식회사 더오포: 효율 경사판 침전설비.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는 디엠아이, 코트그린 등 2개사가 지정됐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우수한 환경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지원해 국내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에 도입됐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에는 지정기간 5년 동안 해외 환경박람회 내 전용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맞춤형 특허전략(IP-R&D) 지원, 기술임치, 다국어 기업정보집(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바이어 연계 등 다각적인 해외 진출과 기업홍보를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우수환경산업체들은 국내 환경기술의 고도화와 녹색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업”이라며, “우리 환경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환경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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