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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한강 서울권역 하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경기 9개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하천정비계획과 공간관리계획 등 이번 계획의 핵심 내용과 함께 수질, 동·식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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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6월 24일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하천기본계획 주민설명회 모습. |
계획(안)은 9월 16일까지 공람하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9월 23일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서울시청, 경기도청 및 23개 시·구청을 방문해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EIASS, http://eias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계획의 대상은 안양천(국가·지방하천)과 왕숙천, 망월천, 탄천, 양재천, 홍제천 등 6개 하천이다. 안양천은 국가하천 구간과 지방하천 구간으로 나뉘어 계획이 수립돼 세부구간은 총 7개이며, 총연장은 129.62k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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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6월 26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하천기본계획 주민설명회 모습. |
한강청은 이번 의견 수렴을 거쳐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와 국가·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2027년 하반기 중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고시할 계획이다.
박지영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하천기본계획과 환경영향평가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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