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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구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폭염 저감시설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구는 공원과 안양천 산책로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물과 그늘, 휴식 공간을 고루 확충, 폭염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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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마을어린이공원 물놀이장. |
먼저 물을 활용한 친환경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했다. 기존 노후 놀이시설이던 강마을어린이공원을 당산권역의 새로운 물놀이장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하여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와 미스트바 8기를 각각 설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집 가까이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대방천 초록숲길 산책로에도 미스트바 8기를 신규 설치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민들이 산책로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도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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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천 그늘막. |
안양천 산책로에는 스마트 그늘막 5개, 일반 그늘막 10개를 새로 설치했다. 영등포공원 등 주요 공원 5개소에도 일반 그늘막 18개를 추가하여 총 33개의 그늘막을 늘려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구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뿐만 아니라 신길근린공원, 영일어린이공원, 양평유수지, 문래동 꽃밭정원, 구청 별관 옥상정원에는 스마트쉼터 5개소를 운영, 폭염 속에서도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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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어린이공원 스마트쉼터 내부 |
아울러 영등포아트홀 1층 및 2층 전시실, 강의실 등을 무더위 쉼터로 새로 지정해 폭염에 지친 구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생활권 곳곳에 다양한 폭염저감 시설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으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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