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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9일, ‘산양삼 및 산돌배 추출물을 함유하는 면역증진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경희대학교 교원 창업 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12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희대,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KAIST가 체결한 ‘한방·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후속 조치이자 가시적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청정 산림자원인 산양삼과 산돌배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원천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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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삼 15년생 사진 |
해당 기술은 산양삼의 효능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위한 ‘경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닥터비랩(대표 김봉이)은 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산양삼을 원료로 한 면역증진용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양희문 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 및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