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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HD현대1%나눔재단, ESG 협력사업 성과 전시회
생물표본 만들고 국립공원공단 직업 체험해요!
2026년 05월 20일 (수) 12:02:05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함께 추진해 온 ‘중증장애인 생물표본제작사 양성·운영 사업’ 성과와 국립공원 레인저 직무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도 생물다양성 및 기초과학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성과로 평가받는 사업의 의미를 대중과 공유하고, 국립공원 레인저의 사회적 가치와 직무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과 HD현대1%나눔재단은 3년간 환경·사회·투명(ESG)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현해 왔다.

생물표본 제작은 생물다양성 조사와 보전 업무에서 필수적인 과정으로, 높은 집중력과 섬세함, 인내심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연자원 조사 업무의 핵심 과정인 생물표본 제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 레인저 직무소개 홍보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레인저 제복을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해 현장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전시 관람은 행사 기간 별도의 예약 없이 상시 가능하며 생물표본 제작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잡월드 및 국립공원공단 누리집(홈페이지)과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접수로 운영된다. 다만 사전 예약 잔여분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진태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물표본 제작의 전문성을 넘어 국립공원 레인저의 가치까지 현장에서 생생히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협력의 성과를 널리 확산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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