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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맹산 반딧불이생태원에서 ‘파파리반딧불이 야간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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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분당구 야탑동 맹산 일대에서 진행된 파파리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전문가 이론교육을 듣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시민 180명(45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탐사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3차례 진행한다. 단, 6월 6일은 제외한다.
회차별로 15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맹산 일대를 걸으며 형광 연두색 점멸 광을 내는 파파리반딧불이를 관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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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발견해 촬영한 파파리반딧불이. |
현장에는 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함께해 반딧불이의 발광 원리, 빛의 색과 밝기 차이, 암수 구별법 등을 설명한다.
파파리반딧불이는 청딱따구리, 버들치와 함께 성남시 자연환경의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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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월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가 파파리반딧불이에 관한 설명 중. |
국내 서식 반딧불이 가운데 발광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종으로 꼽힌다. 관찰할 수 있는 시기는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하면 된다.
가족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파파리반딧불이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 생물”이라면서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시민들이 생태환경의 의미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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