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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26년 05월 14일 (목) 08:48:39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지난 13일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본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 풍수해 상황에 따른 부상자 구조·이송을 실시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강원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중심으로 한 토론훈련이 진행되었고, 현장훈련은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야영장 일원에서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설악동야영장 일대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하여, 인명피해, 현장통제, 구조활동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속초시,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양양국유림관리소, 군부대, 지역주민 등 총 17개 기관에서 224명이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이 설악산 현장 상황을 무전으로 확인하고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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