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겨울철 온음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자동판매기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자동판매기 내부 오염도검사인 APT 검사, 무신고 설치운영 여부, 무허가 가공제품(원료) 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자판기내부 하루 1회 이상 세척여부, 마시기에 적합한 먹는 물 사용여부, 자판기 전면 아크릴 점검표 부착 및 일일점검 기록 여부, 자판기 전면에 영업자의 영업신고 번호, 영업자 주소, 성명, 제품명칭 및 고장 시 연락 전화번호 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일제검사에서 건물 밖에 설치한 식품자동판매기의 차광막 설치여부와 자판기 내부 오염도 검사를 중점 점검하는 한편 미신고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서는 1차 계도 후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를 하는 등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자에 대한 위생교육과 철저한 기기 점검을 실시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