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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서울과 여의도 윤중로 벚꽃 개화
작년보다 6일 빠르고, 평년보다 10일 빠름
2026년 03월 30일 (월) 11:17:03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수도권기상청(청장 김현경)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3월 29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4월 4일)보다 6일 빠르고, 평년(4월 8일)보다 10일 빠르다.

   
▲ 29일 촬영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개화

또한,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도 3월 29일(일) 개화했다. 이는 작년(4월 3일)보다 5일 빠르고, 평년(4월 6일)보다 8일 빠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국립기상박물관, 서울 종로구 송월길 52) 내에 지정된 관측표준목(왕벚나무)을 기준으로 하며, 1922년부터 개화를 관측하고 있다.

   
▲ 29일 촬영한 서울기상관측소 벚꽃 개화

또한,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여, 영등포구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 벚나무를 기준으로 벚꽃 개화를 관측하고 있다.

   
▲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군락 단지 관측 장소

벚꽃 개화 기준은 표준목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이다.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과 철쭉 군락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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