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영등포구는 오는 19일(토) 오후 1시부터 영등포1동 소재 영등포문화원에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학습동아리는 문화, 예술, 체육 등 공통된 분야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모임으로, 동아리 회원들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관련 지식과 기능을 익히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경연대회에서는 판소리, 하모니카, 아코디언, 한국무용, 민속예술 등 8개 동아리가 학습을 통해 쌓아온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주민들 앞에서 합주, 합창, 무용 등의 공연을 펼치고, 문학동아리, 성공화술동아리, 달리기동아리 등 4개 동아리는 1년간의 학습활동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 안에는 민화동아리와 사진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그림과 작품사진들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연을 보러온 주민들이 직접 한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손거울 만들기 코너도 운영된다.
현재 영등포구에는 사진, 수지침, 국악, 무용, 문학, 민화 등 17개의 동아리가 구청 교육지원담당관에 등록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등록된 동아리에 활동비 및 학습자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장소와 인터넷 커뮤티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동아리는 10~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40~60대의 어르신들이 주류를 이루지만, 여느 학생들 못지않은 배움의 열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회원들은 복지시설 방문, 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