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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하천으로 바뀐 중랑천
2008년 01월 16일 (수) 00:20:08 유성윤
   
 
철새가 둥지 틀고 즐기는 곳으로 변해

중랑천이 의정부의 젖줄이면서 새로이 친환경하천으로 바뀌면서 겨울철만 되면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즐거운 하루를 즐기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의정부시가 지난 2004년부터 중랑천을 청계천보다 더 현대적인 시설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결과 중랑천에 흐르는 물이 많이 맑아 졌다. 그 후부터는 중랑천에 철새가 자주 찾아와 즐기고 또한 중랑천에 얼음이 얼어 썰매를 즐기는 시민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
또한 중랑천에 위치한 양지공원과 시민공원을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현대화 하였으며, 중랑천과 부용천에 자전거전용도로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는 중랑천을 2010년까지 393억여 원을 투자하여 하천환경 정비사업과 저수로 중간에 통나무보, 여울 등을 설치해 몰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가뭄시에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상류로 끌어올려 정화수를 흘러 보낼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146억7천여만 원을 들여 자연형 저수호안공과 생태관찰로, 중랑천 좌,우안 하도정비, 송수고나로 정비, 징검다리 및 어도, 여울, 사석수제 2개소, 수변식물식재로 초화류와 관목류를 심었다.
올해부터 3년간에 걸쳐 183억6천여만 원을 투자하여 자연형 저수호안정비와 여울, 징검다리 8개소, 자연형 통나무보 3개소, 수변식물 식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부용천을 출발해 중랑천, 한강 여의도 둔치까지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로 왕복 나들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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