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무원 및 시민 1,080여명 자원봉사
의왕시는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2월11일부터 태안군 구름포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공무원과 사회단체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80여명이 총 18회에 걸쳐 기름 제거작업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특히 기름제거 작업기간 중에 영하의 날씨와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폭설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등 서해안 기름오염으로 슬픔에 잠긴 지역주민들의 검은 눈물을 닦기 위한 의왕시민의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의왕시는 의왕시민들의 온정을 모은 헌옷 6,000벌, 폐현수막600개와 흡착포 20박스, 방제복500벌, 고무장갑 500켤레 등의 물량을 지원하여 기름제거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