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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공무용 경유버스 차량 6대를 모두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2대의 도입을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4대를 추가 확보해 공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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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가 새로 도입한 공무용 수소전기버스 차량 모습 |
수소전기버스는 주행 과정에서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물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다. 공기 중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기능으로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며, 소음과 진동은 경유버스 대비 50% 이상 낮아 보다 쾌적한 운행 환경을 제공한다.
성남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무용 무공해 차량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 공무용 차량의 약 45%를 친환경 저공해차량으로 운영하는 한편, 2021년부터 공무용 승용 수소전기차를 점차 도입해 현재 13대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수소전기버스 도입을 통해 승용차에서 버스까지 공무용 차량 전 영역에서 무공해 차량 비율을 한층 높이게 됐다.
이러한 수소전기버스 도입 정책은 성남시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에 맞춰 추진 중인 주요 탄소중립 사업의 하나다. 시는 사송동 수소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해 하루 최대 144대의 버스 충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노후 경유 공무용 차량도 단계적으로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소전기버스는 시민의 일상 속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시민 체감형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무공해 차량 확대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성남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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