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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국가하천)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조리읍 대원리~탄현면 법흥리 구간 6.71㎞)’이 마무리되어 5월 29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은 100년 빈도의 집중호우를 대비하고, 주민의 편리한 하천이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한 이후 약 3년에 걸쳐 총공사비 97억 원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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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릉천 가동보 시공 |
그간 공릉천은 홍수조절용 댐이나 저류지 등이 없어 홍수가 발생하면 모든 물을 본류에 흘려보내야만 했다. 공릉천 유역은 최근 30년간 농경지 침수 등으로 약 530억 원의 홍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은 △하천 제방 7.6㎞ 구간, △가동보 및 배수문 1곳 등 기준에 미달되거나 노후화된 시설물을 보강 또는 재설치하여 홍수 안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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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릉천 인공하도식어도 시공 |
아울러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를 위해 자연형 어도를 설치했고,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 등을 위해 제방둑마루를 포장하고 체육광장도 조성했다.
이승환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100년에 한 번 올 수 있는 큰비에도 홍수피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한 하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