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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
2007년 12월 21일 (금) 00:20:07 유성윤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기방송 주관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던 12월19일(수), 시흥시 거모동에서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이 차가운 날씨 속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거모동으로 속속 모여든 자원봉사희망터 봉사자들과 군자성당 청년부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은 박○○ 할아버지 댁의 짐을 정리하여 도배 준비와 가구, 부엌용품을 세척하는 작업을 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는 긴급하게 집수리를 해야 하지만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의 주거시설 개선을 하기 위해 경기방송이 전액 후원하여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주최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이 그 21번째 활동으로서 시흥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연성동 자원봉사희망터가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이 끝난 후에는, 밖으로 내어놓았던 가구를 잘 배치하여 들여놓고 깨끗이 정리 정돈해 두었던 옷가지와 부엌살림 등의 생활용품을 할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 편리한 위치에 배치하였다.
이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환해진 방과 부엌을 들여다보며, 고마워하며 기뻐하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보람된 마음을 가득 안고 귀가하였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은 박○○ 할아버지 댁 외에 역시 거모동에서 거주하시는 이○○ 할머니 댁 베란다 새시 교체도 동시에 선정되어 하루 빠른 12월18일에 작업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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