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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산림녹지행정종합평가‘전국 최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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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 산림녹지행정종합평가 최우수 , 경기도 -1억그루나무심기사업 최우수 경기농림진흥재단 - 내집․내직장 나무심기사업 최우수 파주시가 경기도 1억그루나무심기사업 ‘최우수’ 수상에 이어 산림청 산림녹지행정 전국 평가 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올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목 활착률 저하를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식목일을 보름 앞당겨 춘분일(3월21일)에 식목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심학산과 학령산 등 주요 등산로에 벚나무, 소나무 등 키가 큰 나무와 철쭉과 진달래, 다년생 야생화 등 작은 나무가 조화를 이루게 심어 걷고 싶은 등산로를 조성하였다. 교하출판단지 및 서패리 돌곶이마을에 버드나무, 산수유, 감나무 등 경관림과 정감어린 유실수를 식재하는 등 생태숲을 조성하고 교하택지개발지구 및 LCD지방산업단지 훼손지내 천연림 2만여본을 재활용하여 파주시내 곳곳의 가로화단과 쌈지공원 30여 곳을 조성했다. 또한, 시는 신문, 지역방송, 인터넷 등 다중매체를 활용하여 ‘내집 ․ 내직장 나무심기사업’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경기도농림진흥재단에서 공모한 녹지공원시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포상금 1,800만원 (산림청1300만원, 농림진흥재단 500만원)과 상사업비 9천만원(경기도3천만원, 농림진흥재단6천만원) 등 총 1억 8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되었다. 파주시는 앞으로 도심열섬화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파주시 1℃ 낮추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시내 옹벽 및 절개지 벽면녹화사업, 교통섬 및 도로변 정감어린가로화단 조성사업, 테마가 있는 가로수 길 조성 등 체계적인 녹지시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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