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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는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유충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충구제 집중방역은 4월 말까지 주거 밀집지역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유충 서식이 의심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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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충구제 방역하는 모습 |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비교적 따뜻한 정화조, 하수구 등에 월동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모기의 방역이 가능하다.
또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방역을 병행 실시한다. 유충구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방역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약품으로도 살충효과가 높다. 유충 1마리의 구제는 성충 수 백마리의 방제 효과와 같아 하절기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서식지 관리와 방역소독을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기방역만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