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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제16대 주대영 이사장 취임
2025년 02월 27일 (목) 16:06:27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주대영 신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사진)은 27일 오전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열린 ‘제16대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취임식’에서 “국립공원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사랑하는 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주대영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립공원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유산이며, 보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도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우리 공단이 탄소중립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공원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단이 나아갈 방향으로 ‘국립공원의 미래가치 제고’, ‘국민 중심의 공원 관리’, ‘다함께 만들어가는 국립공원’이라는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국립공원의 미래가치를 높이겠다”라며, 보호지역 확대와 통합 관리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흡수원 확대, 친환경 에너지 활용,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 탄소중립 실행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 내부적으로도 탄소중립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둘째,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겠다”라며, 탐방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무장애 탐방로 확대,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 맞춤형 생태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탐방 서비스 확대와 친환경 탐방문화 정착을 통해 국립공원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셋째, “다함께 만들어가는 국립공원을 실현하겠다”라며, 공원마을 주민과의 상생협력 강화, 기업과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협력 사업 확대, 국제협력 및 연구를 통한 글로벌 공원관리 기준 선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 내부적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여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주대영 이사장은 “국립공원공단을 임직원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조직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 고민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더 나은 국립공원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취임식 이후 주대영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과 직접 만나 업무 환경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국립공원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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