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 동영상DB도 운영, 환경보호 및 교육에 앞장
자연생태계 동영상 DB 구축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 온 사단법인 무지개세상(회장 이상희)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환경교육용 동영상 CD인 <<책 속의 생물들>>을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했다.
무료로 배포된 <<책 속의 생물들>>이라는 CD는 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한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인 "자연생태동영상 DB 구축사업" 중에서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실린 주요생물 70종 동영상을 추출하여, 평소엔 보기 힘든 각종 곤충류, 식물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어류, 포유류 등을 수록하였다. 이 CD는 초등학생들의 자연과 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무지개세상이 올해 제작한 것이다.
이 CD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교과서 나오는 총 553종의 생물들 가운데 1차분으로, 무지개세상은 앞으로도 나머지 생물들에 대한 동영상 CD를 제작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무지개세상은 2004년부터 자연생태 동영상DB 사이트(wwww.ecolive.or.kr)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 더 많고 다양한 생물들을 접할 수 있다.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담하는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이 사이트는 약 4,200 여 개체의 생물들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과 계곡, 습지, 바다, 동굴 등 한국 전역의 생태환경 및 특별환경지역 등이 역시 동영상으로 소개되고 있어 한 눈에 우리나라의 환경과 생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가상체험관, 자연애니메이션, 포토갤러리, 게임 등을 갖추고 있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환경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자연생태를 소재로 한 퍼즐 및 게임은 흥미와 즐거움을 유발시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고, 그만큼 학습효과도 높다. 무지개세상은 이와 함께 직접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탐사단도 정기적으로 벌여나가고 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을 체득하고, 습관을 들이는 건 초등학교때 까지가 최적이라는 보고가 있듯이, 나이가 들수록 환경을 인식하고 습관들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선진 각국에서 어릴 적부터 환경교육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점에서 아직 미약한 데, 무지개세상은 이 같은 초등학교 중심의 DB운영과 CD제작이 환경교육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요즘 우리나라는 태안반도 앞바다에 원유가 유출되는 바람에 사상 최악의 환경재앙을 겪고 있다. 환경재앙은 닥치는 순간 모든 것이 파괴되고 회복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사전 대비만이 최선의 방책이다. 사전에 대비하려면 무엇보다 환경인식이 중요하다. 환경인식은 교육에서 시작되고, 교육은 자연 및 생태에 대한 이해와 친밀함을 바탕으로 한다. 무지개세상은 자연생태 동영상DB와 CD를 제공함으로써 자연 및 생태에 대한 이해와 친밀함을 높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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