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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호주기상청과 기상 기술 교류‧협력 강화
2024년 11월 15일 (금) 09:15:51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지난 14일, 호주기상청(BoM, Bureau of Meteorology)과 ‘제10차 한-호주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향후 협력 사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합의록 서명 사진(왼쪽 앤드류 존슨 호주기상청장, 오른쪽 장동언 기상청장)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차세대 기상위성 분석 기술 및 전문가 교류, 기후예측 자료 공유, 지구대기 감시 등으로, 양국 간 기상 기술 협력을 위한 분야별 세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양 기관은 우주기상 서비스, 기상 분야 인공지능 활용 계획, 차세대 기상위성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 회의 사진(왼쪽 첫번째 장동언 기상청장, 오른쪽 첫번째 앤드류 존슨 호주기상청장)

호주 기상청장(앤드류 존슨, Dr. Andrew Johnson)은 “이번 회의에서 향후 협력 과제와 양 기관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논의하여 무척 기쁩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면서, “한국기상청의 차세대 기상위성 계획과 기상 분야 인공지능 활용 등 연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상청은 호주기상청과 1996년에 기상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래로 기상위성, 기후예측 및 감시, 수치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하는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앞으로 호주기상청을 비롯한 외국 기상청들과 기상 기술 및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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