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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매월 첫째주 일요일 무료 진료
2007년 12월 12일 (수) 00:20:07 전민선
   
 
외국인근로자 건강지킴이 활동 전개

시흥시 보건소(소장 박정란)와 시흥시약사회(회장 조양연)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을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열린무료진료' 전개하여 시화공단내 외국인들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했다.
외국인 무료진료사업의 당초목적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각종 전염병 전파예방 및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통한 노동력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화공단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평소 몸이 아파도 병의원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부분을 감안하여 이루어진 공공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휴일 무료진료사업이었다.
그간의 진료 등록된 자는 114명 965건으로 각종혈액검사 및 엑스선검사를 통하여 질환에 대한 조기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내소 외국인들의 검사항목에서 국가전염병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하여 근육통을 호소하거나 감기 및 고혈압, 당뇨환자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의약분업이후 공공기관에서의 일반약에 대한 조제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 외국인들에 대한 진료는 정왕보건지소에서 실시하고 환자에 대한 투약은 시흥시 약사회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에 대한 건강지킴이로써 상당히 중요부분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시흥시 약사회 조양연회장은 외국인 무료 진료를 위한 300만원 상당의 약을 구입하여 매월 2명의 약사님들이 순번을 정하여 외국인 무료진료에 참여하고 처방에 의한 조제 및 복약지도를 하는 등 무료진료사업에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향후 외국인 무료진료사업은 시흥시희망의료자원봉사단체를 통하여 이루어질 계획이며, 아울러 시흥시 보건소는 2008년도에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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