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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량 재난대응 합동 훈련 실시
2024년 10월 17일 (목) 15:34:38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동진대교에서 특수교량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재난대응 합동훈련 실시 전 회의 모습

특수교량은 케이블을 이용하여 상판을 공중에 매단 형식의 교량으로 현수교와 사장교가 주를 이룬다. 관리원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국도상의 특수교량 33개교에 대한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16일 훈련이 실시된 새만금동진대교는 부안군과 군산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58m의 사장교로 작년 8월에 준공되었다.

이날 훈련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부안군, 부안소방서, 부안경찰서 등 관계 기관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량을 통과하던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교량 케이블이 손상된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 관리원 직원들 교통 통제하에 화재 진압중인 모습

50여 명의 훈련 참여자들은 비상 출동, 교통 통제, 인명 구조,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일환 원장은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특수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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