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장애아 통합보육시설내 전문가 지원프로그램 전면 확대
서울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장애아통합보육시설 내 전문가 지원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아통합보육은 장애유형이나 정도에 관계없이 장애아동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이지만, 9명미만의 장애아보육시설은 특수교사, 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지 않아 전문적인 통합보육을 받지 못하고있다.
※ '07. 6. 30일 현재 장애아통합보육시설 143개소 중 9명 이상의 시설은 45개, 9명 미만의 시설은 98개
올해 실시한 장애아 전문가순회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대해서 전문가 프로그램이 제공받은 어린이집 종사자와 부모들을 조사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은 교사교육이 1순위, 치료사 방문지원이 2순위, 특수보육 관련 지원이 3순위로 나타났으며 또한, 부모교육의 경우 서비스 이용한 부모 대부분인 97%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어린이집 종사자인 교사 및 원장의 경우 참여자의 84%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실시한 장애아전문가 지원프로그램은 노원구와 관악구 내 9인미만의 장애아통합시설 15개소에 대해 지역내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치료사를 파견하여 장애아의 주1회 이상 치료와 함께 통합상황에서의 치료적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교사를 지원하고, 통합보육전문가가 장애아전담교사 교육, 장애아를 위한 개별화교육 프로그램, 가족지원프로그램, 교재,교구 등을 지원하고, 발달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서 장애아의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07년에 시범실시한 장애아 전문가 순회지원 프로그램 결과보고대회를 '07.12.6 13:00∼15:30 후생동 강당 4층에서 장애아통합보육시설 관계자, 특수교사 및 장애아동 보호자 등이 모인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장애아 전문가 지원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목적 및 내용에 대한 안내와 07년 사업성과 결과분석, 참여자 수기발표 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08년에는 25개 자치구의 장애아통합보육시설 중 전문가가 없는 98개 모든 시설에 대해 전면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420명의 장애아동이 내 집 근처 어린이집에서 또래들과 함께 행복 하게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교사지원, 가족지원을 통하여 장애아보육의 질 향상과 앞으로의 장애아보육의 효과적인 지원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