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성수2가3동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려 통장의 사기진작과 책임감 부여를 통해 일할 맛 나는 통장의 구현을 위한 통장행동강령 발표 이후 첫 사업
지난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동 자치센터에서 성수2가3동 통장협의회와 순수 자원봉사 단체인 한사랑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치를 담그고 배부하는 행사를 가져 연말을 맞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그동안 통장의 역할이 갈수록 축소됨에 따라 통장의 위상이 그만큼 감소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으나 이번 통장행동강령 발표후 첫 사업으로 성수2가3동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이틀간 통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
이날 통장들이 만든 김치는 12월3일부터 김장김치를 못받은 20여댁의 저소득 가구에 대해 10kg씩 배부하게 되며 경로당 3개소에도 1박스씩 지원하고 있다.
한사랑회에서 만든 김치는 인근 동 자치센터에 배부하여 이웃간의 정을 더욱 느끼게 하였다. 비록 많지는 않지만 인근 동인 성수2가1동에 5개, 성수1가1동에 5개를 나누어 주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성수2가3동 김기동 동장은 “연말을 맞아 통장들이 뜻깊은 일을 하기를 원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나서다보니 김장김치의 제공이 어울릴 것 같아 기획했다. 앞으로도 통장의 책임감과 위상을 찾기 위해 할일을 스스로 찾아나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