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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아토피 30% 증가, 환경개선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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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8일 (수) 00:20:07 |
류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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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에 따르면 성인 아토피가 4년 전에 비해 3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조사에서 어린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발병율이 10년 전보다 10% 늘어난 것과 비교해 봐도 그 상태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또 환경부에서는 아토피 등의 환경성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지난 5년간 약 1조4천900억원이 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토피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질환이지만 특히 요즘에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집이다. 아파트 붐이 일어나기 시작한 몇 년 전부터 ‘새집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쓰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접하는 카펫, 침대, 소파, 옷 등에는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살고 있다. 이런 곳에서 채취한 먼지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작은 먼지에도 수백 마리에서 많게는 2만 마리의 집먼지진드기가 발견된다. 특히 요즘처럼 난방을 시켜놓은 실내에서 생기는 겨울먼지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주로 태열에 의해 아토피가 발병하는 소아와 달리 성인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환경적인 원인에 의해 아토피가 생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이 심한 곳의 표피가 벗겨지고 신경성 출혈이 생기는 증상을 나타낸다.
△ 치료 힘든 성인 아토피, 환경개선 중요
성인의 경우에 점차 증상이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체질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 건조가 심해지면 두꺼운 습진이 생길 수 있다. 또 가려움이 심해지면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이 동반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때의 치료 및 관리는 소아보다 더 힘들고 고질적이다. 복합적인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근본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가 되더라도 재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보인당신비고한의원 박재상 원장은 “한방생약제제를 활용하여 면역기능을 상승시키고 한방연고를 환부에 발라주는 치료과정을 통해 최대 3개월 안에 아토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집안 환경개선이 중요하다. 추운 날씨라고 해도 환기는 하루에 세 번씩 5분간 해줘야 한다. 또 먼지가 많은 가구나 카펫은 레몬 농축액이나 소금으로 청소하면 좋다. 되도록 침구는 60℃의 미지근한 물에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해 자외선에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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