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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47점을 선정해 10월 31일부터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인천 서구 소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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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호作 <말매미의 경고> 성인부 최우수상 |
‘한반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올해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51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생물분류 및 세밀화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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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정作 <북방산개구리> 고등학생부 대상 |
수상작은 성인부 11점과 초중고 학생부 각 12점씩 총 47점이며, △성인부 최우수상 ‘말매미의 경고(박지호 작)’와 ‘굴거리나무(양현희 작)’, △고등학생부 대상 ‘북방산개구리(안현정 작)’, △중학생부 대상 ‘반전매력 까마귀(신예나 작)’, △초등학생부 대상 ‘화려한 옷을 입은 무당거미(김라희 작)’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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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라희作 <화려한 옷을 입은 무당거미> 초등학생부 대상 |
올해 수상작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 중에 선정됐으며, 11월 4일 고화질 이미지로 공개되는 온라인 전시에서는 수상작의 섬세한 표현과 작품설명을 감상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올해 공모전은 한반도의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주제로 삼아 기후변화의 위기와 경각심을 국민에게 알리려고 했다”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의 변화 및 감소는 지구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