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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생태계 외래식물 제거 및 자생종 식재
2023년 10월 04일 (수) 11:25:58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 지난달 20일 부석저수지 일원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20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부석저수지 일원에서 사무소 직원 및 자원활동 봉사자 등 30여 명이 합동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인 환삼덩굴과 돼지풀을 다량 제거하고, 원활한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국립공원 자생종인 톱풀·과남풀 등을 식재하여 공원경계 지역 관리를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달 20일 부석저수지 일원 국립공원 자생종 식재 활동.

특히 소백산 자락의 부석저수지 일원은 다양한 식물 군락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유입 번성 시 양질의 환경이 잠식당할 우려가 있어 금번 활동을 통해 해당 지역 내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165kg 제거 및 톱풀·산톱풀·과남풀 등 653본을 식재 완료하여 온전한 자연환경을 유지한 바 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조기용 자원보전과장은 “건강한 자연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생태계 교란종 방제 활동은 온전한 식물상의 유지 뿐만 아니라 철새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 개선에 의미가 있고, 특히 국민 참여를 통한 공원정책의 대외 홍보에 기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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