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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적극 추진으로 사고 예방
2007년 11월 21일 (수) 00:20:07 전민선
   
 
개선결과 교통사고건수 39%, 사망사고 29% 감소 효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철주)에서는「안전한 인천 만들기」일환으로 교통사고 잦은 지점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등 도로주변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적극 노력 중에 있다.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선정기준은 1개 교차로에서 연간 교통사고 인·물적 피해가 7건 이상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토목·도로부속물 분야는 인천시청에서, 신호기·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은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각각 공사시행을 한 후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효과 분석을 하고 있다.
주요개선 내용은 교통섬 설치와 회전반경을 넓히거나 완화시키는 가각정리, 미끄럼방지시설, 신호기·횡단보도 신설 또는 위치조정 등 36개소와 차선재조정으로 교차로 횡단보도 축소, 경보등 및 버스 주머니차로 설치 등 64개소, 보행자 방호울타리, 문형식 표지판 설치 등 48개소 등 65억 1천만을 투입하여 총 148개소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정비한 결과, 2002∼2006년까지 교통사고 건수는 4,386건에서 2676건으로 감소(39%) 하였고, 인명피해도 4,517명에서 3,186명으로 감소(29%)하였으며, 사망은 29명에서 13명으로 16명이 감소(56%)하는 효과를 보았다.
특히, 공항고속도로 신불IC에서 GS공항주유소간 교통사고는 '06년부터 '07. 1월까지 교통사고가 총 18건이 발생하여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일명, "죽음의 도로"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었으나, 최고속도를 100km/h에서 80km/h로 하양 조정하고, 굽어진 구간에 안개등과 장방형 경광등 등 40여개와 칼라 미끄럼방지 포장을 설치하는 등 교통시설물을 보강 설치한 후, 금년 11월 20일 현재까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았고 2005년도 인천시에서 교통사고 발생건수(71건)가 가장 많은 부평역 4거리에서도 신호기 증설과 노면표시, 가각정리 등 시설물을 개선한 후, 사고건수가 51건이나 감소(29%) 하였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413개교(유치원 포함) 중 70개교(원) [공사완료]과 노인분들의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서구 석남동소재 노인복지회관 경인고속도로 서로길에 대해 인도조성과 횡단보도 등 보행자 보호시설을 확충하고, 칼라 포장 등 시인성을 확보함은 물론, 교통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사고율이 높은 시간대인 04:00∼08:00, 14:00∼18:00, 20:00∼24:00 사이에 교통경찰과 지구대 경찰관, 교통중대 의경들을 탄력적으로 집중 배치와 병행, 시군구 등 지방자지단체, NGO 등 시민단체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2007. 1. 1∼11. 20일 현재 어린이 교통사고가 863건, 부상자가 999명 발생하여 전년 동기대비 발생건수는 31건(-3.5%), 부상자는 60명이(-5.7%) 감소하였고, 노인교통사고도 2007. 1. 1∼11. 20일 현재 627건, 부상자는 630명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대비 발생은 35건(-5.3%), 부상자는 43명(-5.7%)이 감소하여 인천시내 교통사고 통계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장소에 대해 면밀히 점검, 또 점검하여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불합리한 시설물들을 적극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교통시설물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여 적시에 정비되지 않아 교통사고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로관리청(자치단체)에서 예산배정 등 많은 관심과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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