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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16개 기업과 오염배출 10%이상 감축 협약
2023년 05월 24일 (수) 15:13:01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5월 24일 오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경기 동·북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 16개소와 질소산화물 등 총량관리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제2차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 5월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2차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참여기업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2차 협약은 지난 1차 협약 업체 10개소보다 6개소 증가된 16개소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참여사업장은 발전업, 폐기물업, 제철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16개 사업장은 2024년까지 2년간 방지시설 및 공정 개선 추진 등에 총 278억 원을 투입하여 배출허용총량 대비 오염물질을 10% 이상 감축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그 성과에 따라 총량초과과징금 감액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는 대기관리권역 내에서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 연도별로 배출허용총량을 할당하고 방지시설 설치·개선, 또는 배출권 거래를 통해 할당량을 준수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 ‘제2차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자발적 협약식에서는 제1차 자발적 협약 우수사업장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는데 최우수 사업장에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우수사업장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가 선정되었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기업 스스로 오염물질을 감축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며, “한강청도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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